Home 커뮤니티 보도자료
 
작성일 : 14-07-25 11:48
[사설] SW 교육 강화해 IT강국 저변 넓혀갈 때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29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745092&code=11171111… [2021]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실현 전략’을 마련해 2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 전략은 내년 중학교 신입생부터 프로그래밍 등 SW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현재 5, 6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정보화 교육을 2017년부터 정보윤리 등 SW 소양교육으로 확대한다. 고교에서도 SW 과목을 심화선택에서 국어, 영어, 수학과 같은 일반선택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선택률을 높이기로 했다.

전 세계에 바야흐로 SW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SW가 국가 장래를 좌우한다는 판단에서다. 영국은 9월부터 초·중·고교에서 SW 교육을 수학, 과학 등과 함께 5대 필수과목으로 지정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를 두고 “미래 사회에서는 SW가 전 세계의 공통 언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세대는 ‘컴퓨터적 사고’를 하지 않고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SW 중심사회 실현 전략에는 SW 융합에 기반해 주력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미래부는 이에 따라 스마트카, 로봇 등 SW 융합 분야에서 새 시장을 개척하고 최고급 SW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산업부도 웨어러블 기기, 로봇, 센서, 3차원 프린팅 등 SW 비중이 높은 4대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전략은 IT 선진국이라고 떠들면서도 SW는 밀리고 하드웨어는 중국 등 후발주자에 추격당하는 현실 인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SW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시장 점유율이 1%에 불과한 게 우리의 성적표다. 그래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정부와 민간이 단단히 마음먹고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한 박 대통령의 말이 더욱 절박하게 다가온다. 이를 위해서는 인문학 교육 강화나 규제 개혁도 지속적으로 뒤따라야 한다. 특히 청년 최고경영자(CEO)들이 불필요한 규제장벽 앞에서 좌절한다면 엄청난 국가적 손실이다. 창조경제의 봉오리는 여기서부터 맺기 시작해야 한다.
 
# 국민일보

 
   
 

  • EBS
  • 주한중국대사관교육처
  • 주한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
  • 주한라오스문화원
  • cj 헬로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