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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2 10:56
‘거꾸로 교육’ 돕는 다양한 솔루션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199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22510180483926&outl… [2148]
요즘 교육계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이라는 교육방법이 화제다. 지난해 한 공중파 방송은 ‘거꾸로 교실의 마법’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또한 거꾸로 교실을 처음 현장에 적용한 존 버그만과 플립러닝의 전도사 켄 바우어(멕시코 몬터레이 대학)가 잇따라 방한해 많은 교사들에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실제 교육현장에 플립러닝을 적용해 학생들의 성적이 올랐다는 보고도 늘고 있다.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는 플립러닝과 관련한 많은 모임들이 생겨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교사와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 또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존 버그만과 아론 샘즈가 그들의 책에서 기술한 ‘곁에서 이끌어주는 무대 위의 교육자(The sage on the stage to the guide on the side)’라는 말과 케이스 휴즈가 자주 사용하는 ‘학습 경험의 조력자(Facilitator of Learning Experiences)’는 우리 교육에 좋은 아이디어를 준다.

플립러닝의 핵심은 학습에 관련된 IT기술에 연관된 것들이 아니라 교사, 학생, 학교 그리고 학부모 등의 소통과 관계다. 효과적인 플립러닝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주요 툴이 있다. 이런 툴을 사용하면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의 학습 역량을 높일 수 있고, 교사들은 효과적인 교수법을 연구할 수 있다. 또 학부모에게는 효율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와 관련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학습관리시스템(LMS)’이다.

LMS는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스템이지만 자체 LMS는 학생과 학교에 관련된 모든 DB와 연결돼야 하기에 상당히 복잡하고 구축비용도 많이 든다. 이에 대한 대안이 바로 ‘스쿨로지(Schoology)’다. 이 스쿨로지는 전통적인 LMS가 아니지만, 온라인 교육과 학생들을 위해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www.schoology.com)

교사와 학생과의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할 수도 있다. 현재 많은 이들이 네이버 밴드나 카카오톡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와 유사한 툴 중 하나는 ‘교실 관리 툴(Class Management)’이다.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등 다양한 기반의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교실관리 툴의 대표 제품은 MCM(Mythware Class Management)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방송 그리고 퀴즈 및 분석들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상호 소통할 수 있다. 또 편리하게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학생들을 위한 비디오를 만드는 공간도 필요하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유튜브다. 그러나 요즘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중에는 성인물들도 적지 않아 학생들이 손쉽게 성인물을 접하게 될 문제가 있다.

이외에 비메오(Vimeo)와 컬투라(Kaltura) 등이 있다. 이들 동영상 서비스는 무료이며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학생 또는 교사의 사용 목적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최근에 이를 개선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관내의 학생, 교사, 학교 그리고 제주도 전 지역을 포함하는 동영상 서비스(smart.edujeju.net)를 구축해 시범 서비스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자신들이 만든 콘텐츠를 만들어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과 소통할 수 있다. 다음은 콘텐츠를 만들 때 사용하는 툴이다. 일반적으로 콘텐츠를 만든다고 하면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 툴을 이용해 완성한다.

그러나 이 같은 방법을 전문가가 아닌 교사나 학교가 택하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다. 최근 이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콘텐츠의 제작과 활용이 쉽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스위블로봇(Swivl Robot)’이 있다. 스위블로봇의 큰 특징은 혼자서도 자신을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카메라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센싱과 오디오 기술을 접목해 촬영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캡처캐스트(Capturecast)는 자신의 콘텐츠를 녹화하거나 생방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 다양한 제작 툴이 있는데, 사용자의 편리함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된다. 플립러닝을 위해서는 다양한 서비스나 툴들이 필요하다. 하지만 툴을 사용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플립러닝 역시 교육을 위한 방법 중 하나고, 이들 서비스나 툴들도 플립러닝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보조수단이기 때문이다. 기술과 디바이스 그리고 교육 툴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때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은 국제표준에 맞는 보편 타당한 기술을 채택한 툴을 선택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비디오 코덱인 H.264, 오디오 코덱인 AAC, MP4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야 다중 스크린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머니투데이
2015.03.20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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