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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4 09:22
세계 정상급 인사들, 송도서 미래 교육 위해 머리 맞댄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068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268 [1911]
19일부터 사흘간 컨벤시아서 세계교육포럼 개최
반기문 UN사무총장, 보코바 유네스코 총재, 김용 세계은행 총재 참석
세계 교육 수장과 전문가들 전체·분과회의 진행…전시 및 현장 방문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세계 정상급 인사와 교육전문가 1500명이 모인다.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기구 대표인사들과 교육수장들이 모이는 국제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비롯해 카타르 국왕의 모친인 셰이카 모자 빈트 나세르(Sheikha Mozah bint Nasser) 유네스코 기초 및 고등교육 특사, 김용 세계은행 총재,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 GPE 의장, 영국 전 총리인 고든 브라운(Gordon Brown) UN 글로벌 교육특사, 로자 오툰바예바(Otunbayeva Roza) 키르기즈스탄 전 대통령 등 국제기구 대표 등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브라질, 캐나다, 노르웨이 등 96개국에서는 교육부 장관이 방한하며 중국, 러시아, 스웨덴, 프랑스 등 34개국에서는 차관이 참석키로 했다. 포럼의 슬로건이 ‘모두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인 만큼 개발도상국 수장들도 많이 찾는다. 반면 미국과 일본, 독일이나 스위스 등 우리 교육계가 롤모델로 삼아왔던 국가의 교육수장들은 불참한다.
 
이번 방한인사들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18일 오후 입국해 19일에는 세계교육포럼 개회식에서 연설을 맡고, UN 글로벌콤팩트(UNGC) 지도자 정상회의와 주한 국제기구 행사에도 참석하기로 했다. 20일에는 UN협회와 UN협회세계연맹 등이 주최하는 UN 창설 70주년 기념 특별행사에 참석하고 서울에서 열리는 UN아카데믹임팩트(UNAI) 포럼과 서울디지털포럼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화여대에서 여성학 명예 박사학위도 받는다.
 
■‘따로 또 같이’ 미래 글로벌 교육 의제 도출=이번 포럼에서는 향후 15년간 전 세계의 새로운 교육목표가 선언될 예정이다. 개회식과 폐막식, 패널토론 등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된다.
 
포럼이 열리는 나흘간 전체회의와 분과별 토론이 이뤄진다. 전체회의로는 ‘미래를 위한 교육은 무엇인가’ ‘2015년 이후의 교육 - 교육의제와 실행계획’ ‘교육이 발전을 이끈다-한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Post-2015 지속가능발전에 어떻게 기여하는가’가 진행된다.
 
분과 회의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내의 교육목표(Goal 4)에 대한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하게 된다. 주제는 △평등과 포용-낙오하는 사람이 없도록 △분쟁과 위기시의 교육 △결과중심 재정지원이 모두를 위한 학습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가? △교육에서의 양성평등 달성 △양질의 교육을 중심으로 한 평생학습 △교육혁신-기술의 역할 등 6개로 나뉜다.
 
글로벌 세부 목표를 세우는 분과회의 주제로는 △양질의 초중등교육 △영유아 교육과 보육 △중등교육 이후의 교육(고등교육과 직능교육) △직업과 기업가정신을 위한 기술 △양성평등, 형평성과 포용 △청년 및 성인 문해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교육과 학습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위한 교사 △건강한 신체와 밝은 마음 : 보건,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및 성교육 △Post-2015 교육 세부목표의 달성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 설계 및 개발 등으로 나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실행계획을 논의하는 차례로는 △범세계적·지역적 조정 및 모니터링 체계 △효과적인 거버넌스와 책무성 △원조를 넘어서: 파트너십을 통한 교육 시스템의 변화 △역량 없이 발전이 있을 수 있는가?-분야별 분석과 국가계획으로부터의 교훈 △학교밖 아이들을 위한 의미있는 학습기회 제공 △정책기획·실행에 있어 증거의 활용 △평생학습의 운영 △교육을 위한 민간의 역할 분과회의가 진행된다.
 
폐막식이 열리는 21일에는 전체회의와 분과회의 내용을 총괄해 세계교육포럼 최종 선언문을 논의하고 채택한다. 오는 9월 UN 정상회의에서 채택 예정이다.
 
■고등교육 주요사업과 성과 전시, 현장방문도=행사장인 송도 컨벤시아 안팎으로 전시공간이 마련된다. 교육부에서는 한국의 교육발전상과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부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정보공시센터 부스로 참여한다. UNESCO 등 국제기구와 회원국의 교육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도 예정돼 있다.
 
옥외전시장에 마련된 고등교육관에서는 대학 특성화 사업(CK)과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사업(WCC) 등 주요 사업의 우수사례를 홍보한다. 이 전시는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다.
 
참가자 대부분이 출국하는 22일에는 한국의 기관 방문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 중에는 북인천여자중학교에서 경인교대 부설초등학교, 경인교대 인천캠퍼스를 방문해 교원양성 시스템을 살펴본다.
 
한국대학신문
2015.05.13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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